나는 출근길에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청취하는데, 최근에 신기하고도 매력적인 여성 게스트가 나타났다. 보통은 장성규 DJ가 여성 기상캐스터와 남성 기자들과 토크를 진행했었는데, 처음 듣는 음색의 '애슐리'라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었다. 듣다보니, 영어 발음이 정말 끝내줬다. 분명 한국인인데 원어민보다 더 원어민같고, 장성규 DJ와 같은 마이크일텐데, 목소리와 발음이 어찌나 저렇게 깔끔하고 시원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누군지 찾아보았다.
(혹시 장성규 DJ님을 디스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워낙 궁금한 걸 못 참는 성격이라, 인터넷에서 바로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 애슐리와 관련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체가 바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거의 1분내로 찾을 수 있었다.
바로 가수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였고,
이번주부터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3분 잉글리쉬' 고정 코너를 맡게된 듯 하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애슐리, 은비, 리세, 소정, 주니]로 5명의 멤버가 있었다.
하지만 2014년 9월 영동고속도로에서 멤버들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고은비',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다..ㅠ
그 뒤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큰 슬픔에 잠겨,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슬픈 얘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겠다.
어쨌든 굿모닝 FM 장성규에 등장하는 '애슐리'는 바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인 것이다.
어쩐지 목소리도 좋은데, 노래까지 너무너무 잘하더라!
그 당시, 레이디스 코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즐겨 들었으나, 이 멤버들의 이름이나 얼굴까지는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필자는 여러분들이 '신비로운 음색을 가진 그녀의 정체'를 알았어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각종 프로필과 사진을 찾아볼 것이라는 걸 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간단한 네이버 프로필과 사진 몇장을 준비해보았다!
* 애슐리 프로필
1) 본명 : 최빛나
2) 출생 : 1991년 11월 9일
3) 키 : 167cm
* 사진들 아래 참고
아래에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애슐리 (최빛나)의 사진들이다.
# 먼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 너무 매력적이다. 포스팅을 하면서 애슐리의 매력에 빠져드는...
# 수줍수줍한 느낌..
# 섹시한 느낌 ..!
# 풋풋한 느낌
# 산뜻 매력 ?? 몸매도 좋으시당...
# 맥심 모델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 스튜어디스 같은 느낌의 애슐리!
# 섹시하고도 활동적인 느낌의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애슐리.. 그녀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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